보름달처럼 풍성한 나눔의 나노시티,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

 

"싱싱한 과일 좀 보고 가세요~", "맛만 보셔도 되니 한 번 와서 드셔 보세요~"

이게 무슨 소리이신지 궁금하시죠? 시장에서 나는 소리 같으시다고요? 아닙니다.

 

지난 9월 10일,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서 들려 온 소리인데요. 바로 올해로 3회를 맞이한 따뜻한 나눔의 장,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농촌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추석을 앞두고 매년 열리고 있는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는 농가소득의 증대를 유도 하면서, 임직원들에게는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와 1사 1촌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의 농산물도 판매하고 있어 지역사회와의 교류와 발전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1사 1촌 자매결연이란, 농가 발전과 도시와 농촌 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삼성전자가 지역사회를 비롯하여 전국에 걸쳐 농어촌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 체험학습과 정기적인 봉사활동 등의 지원을 통해 서로에게 큰 힘이 되는 협약입니다.

 

올해 열린 3회 직거래 장터 행사는 작년보다 이틀이 늘어난 총 6일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그 중 9월 9일과 10일에는 화성캠퍼스의 비타민홀 앞에서 장터가 열렸는데요. 그 따뜻한 나눔의 현장 속으로 함께 가 보실까요?

 

 

추석맞이장터사진


이번 장터에는 자매마을 3곳과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사회적 기업 2개 업체, 그리고 농촌진흥청 추천 우수업체 및 마을 25곳이 참여했는데요. 과일과 쌀 등의 농산물을 비롯하여 다양한 특산품에 이르기까지 농민들의 정성이 깃든 총 100여 가지의 품목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마련된 추석선물세트에 임직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답니다.

 

 

추석맞이장터사진

 

무엇보다도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는데요. 게다가 상할 염려가 있는 과실류를 제외하고는 택배 주문이 가능해 더욱 더 활발한 구매가 이루어졌습니다.

 

게다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장터를 방문한 임직원들이 저렴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구매하면서 일부 매장은 준비한 물품이 일찍부터 매진되기도 했답니다.

 

장터를 통하여 새로운 판매경로를 제공함은 물론이고, 농산물의 홍보기획까지 제공하는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는 농민과 상인에게 큰 힘이 되고 있는데요. 6일간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와 화성캠퍼스에서 진행된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통해 자그만치 5억여원의 농특산물이 판매 되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에 참여한 삼성전자 자매마을의 주민을 만나 행사에 대한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정옥화 님 / 화성시 송산면 용포2리

"안녕하세요. 저는 화성시 용포2리에서 포도를 8년 째 재배하고 있는 정옥화입니다.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에 참여하는데요. 이렇게 농민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준 덕분에 화성시의 대표 농특산물인 송산 포도를 좋은 품질과 가격에 선보일 수 있어서 정말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용포2리 마을은 삼성전자와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입니다. 삼성전자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러 와서 농사일을 도와주는데, 어쩜 그렇게 다들 일도 잘하고 열심이던지! 특히 올해는 장마가 길어서 포도재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삼성전자의 도움 덕분에 질 좋은 포도를 무사히 재배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삼성전자에 올 때는 특히 더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 가져오려고 노력한답니다. 정말 이러한 직거래 장터같은 행사가 자주 열려 지역사회와 농촌 경제가 활기를 띄었으면 좋겠네요!"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에는 삼성전자가 평소 후원을 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 두 곳도 참여하였습니다. 그 중 용인시의 노인 일자리 창출을 전담하는 기관인 용인시니어클럽을 만나 보았는데요. 어르신 분들이 직접 만든 뻥튀기 과자와 두부, 그리고 천연비누 등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찬호 님 / 용인 시니어 클럽

"저희 용인 시니어 클럽은 평소에도 삼성전자와 깊은 인연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데요. 삼성전자의 꾸준한 지원 덕분에 용인시 어르신 분들의 일자리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번 장터에서 대표적으로 뻥튀기, 두부, 천연비누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 물품들은 기존에도 저희 용인 시니어 클럽에서 제조하고 판매를 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시중에는 많이 유통되지 않고 있는데요. 이렇게 직거래 장터를 통해서 저희 어르신 분들이 직접 만든 물품들을 팔 수 있어 정말 기분 좋습니다. 항상 저희를 비롯한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어주는 삼성전자에게 감사 드리며, 내년 직거래 장터에도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또한, 이 날 25군데의 농촌진흥청 추천업체의 농민들도 불티나게 팔리는 상품에 연신 함박웃음을 지었는데요. 기분 좋은 웃음으로 임직원 한 명 한 명을 맞이하고 있는 농촌진흥청 추천업체의 농민 분을 만나 보았습니다.

 

 

 

권미아 님 / 충북 단양 어상천

"안녕하세요. 저희는 자체적으로 생산한 유기농산물을 발효 가공한 친환경 마늘환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리 농민들은 제품의 질에는 자신이 있지만, 이것들을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이 넉넉하지가 않아서 힘들어 하고 있어요. 그런데 삼성전자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덕분에 자식같은 제품을 선보일 수가 있어서 정말 기쁘답니다.

 

저희는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에 올해로 3번째 참여하고 있는데요. 재작년에 찾아 주신 분들이  작년에도 찾아 주시고, 또 올해도 오셔서 더 많은 양의 제품을 구매하시고 가셨어요. 이렇게 단골이 생기는 기쁨도 느끼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농민을 위해 힘 써주는 삼성전자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추석을 앞두고 있는 시기라 그런지 임직원들은 양 손 가득히 물건을 구매하고 있었는데요. 임직원들은 다양한 상품들을 구경하고 시식해보며, 사업장 안에서 편리하게 쇼핑을 즐기는 것에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찬민 사원 /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

"저는 오늘 부모님이 필요하다고 하신 농수산물 위주로 상품을 구매했어요. 사실 농산물을 사려면 회사에서 멀리 나가야 하니 불편한 점이 없지 않아있었는데, 이렇게 사업장 안에서 품질이 보장이 된 다양한 물건들을 직접 보고 살 수 있어서 참 좋네요.

 

특히 화성 지역을 비롯한 농민들을 위한 나눔의 행사라 더 뜻 깊은 것 같아요. 저희 임직원들은 회사에서 이렇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어요. 앞으로도 이런 나눔의 활동이 더 많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밖에도 "저렴하고 카드결제가 가능해서 좋았다.", "농촌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행사라 박수를 보내고 싶다." 등 임직원들의 긍정적인 반응들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위해 열린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의 현장을 살펴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11촌 자매결연을 맺는 마을의 수를 계속 늘려 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 등 농촌 및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위한 행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Posted by 삼성전자 소통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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