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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전시] ‘2018 경기천년’ 기념 특별전! 경기도박물관 <오! 경기의 천년여행>

2018.01.02 18:00 용인이야기


 

 

2018년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도민에게 특별한 해입니다. 경기도가 ‘경기’라고 불린지 천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인데요. 이를 기념하기 위해 경기도박물관은 2017년 12월 29일부터 2018년 3월 4일까지 ‘오! 경기의 천년여행’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소통기자와 함께 경기의 천년 역사를 살펴볼까요?


 

‘천년’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고려를 뒤흔든 사건도 그저 역사의 한 페이지로 바라볼 만큼 천년은 긴 세월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경기도박물관은 천년이라는 세월을 보다 생동감 있게 전하기 위해, ‘오경기라는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 전시를 구성했습니다.


 

전시장의 입구에서는 경기의 주요 사건을 살펴볼 수 있는 연표가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전시 전체를 관람하기 전에 간략하게 살펴보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입구에서 저를 반겨주고 있는오경기라는 가상의 인물이 천년 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본격적으로 살펴볼까요?



이번 전시에서는 천년을 크게 고려, 조선, ·현대로 나누었는데요. 고려시대는 고려 현종 시대부터 13세기 초반까지의 역사를, 조선시대는 13세기 후반부터 18세기까지를, ·현대사는 19세기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국보 1점과 보물 2점을 포함해 약 60개의 유물도 같이 전시되어 있어 더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왜 경기라고 불리게 되었을까요? ‘경기(京畿)’란 원래 수도와 주변 지역을 가리키는 말로, 왕실과 수도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었습니다. <고려사>에 따르면 고려 현종 9(1018)에는 지방제도를 새롭게 정하면서 개경 주변의 고을을 묶어 경기라고 불렀다고 하는데요. 조선 시대에는 한양 주변지역이 경기에 해당했고 자연스럽게 다른 지역보다 중요하게 여겨졌다고 합니다.


 

고려시대의 경기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고려시대의 경기는 수도 개경으로 통하는 길목이었는데요. 국제항구 벽란도(현재 경기도 개풍군 예성강 하류)의 모습과 중국의 송나라, 원나라 등에서 수입한 고려청자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고려 시대에 해외 여러 나라와 교류하며 활기찬 벽란도를 상상하니 천년 전 경기가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고려청자를 비롯한 당시 유물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국보 제256 ‘초조본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 1’인데요. 거란을 물리치고 제작한 대장경으로, 11세기에 찍어낸 초조대장경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라고 합니다.


 


조선시대는 13세기 후반부터 14세기 초반 한양 주변인 경기의 모습과 조선시대 유교 이념을 담은 조선백자, 병자년 남한산성에서 일어난 병자호란을 중심으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도 경기도를 대표하는 건축물이자 18세기의 실학사상과 정조의 효심이 담긴 수원 화성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근·현대 시대는 크게 ‘3·1운동(1919)’‘8·15해방(1945)’을 중심으로 경기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엄혹한 시절, 독립의 열망을 보여준 사건을 살펴보며, 경기인의 자긍심을 돌아 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광복군서명태극기> <광복군 배지>가 소통기자의 눈에 띄었습니다. 광복을 열망하는 경기인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시회 관람을 마친 후, 소통기자는 전시를 함께 감상한 분들에게 다가가 말을 건네 보았습니다.

 


이종길, 김은희 님 / 인천시 연수구

“저희는 인천에 거주 중인 부부인데요. 주말이라 기분 전환 겸 용인자연휴양림에 들렀다가 경기도박물관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바로 정조의 일기였는데요. 아버지의 죽음 때문에 슬픈 정조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어 감명 깊었습니다.”



관람객과 짧은 대화를 나눈 후, 소통기자는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앞에 마련되어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았는데요. 고려시대 당시 유행한 여러 나라의 모자를 써 보면서 국제항구였던 벽란도의 위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침 이곳에서 중국 원나라의 모자사방와능모를 써보고 있는 학생이 있어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이희선 학생 / 용인시 기흥구

“주말이라 아버지와 함께 경기도박물관에 놀러 왔습니다. 몰랐던 옛 경기의 모습과 신기한 모자들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는데요. 직접 모자를 써보기도 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소통기자와 함께 경기도박물관 <! 경기의 천년여행> 展을 살펴보았는데요. 소통기자도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지만, 경기도에 관해 미처 몰랐던 사실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겨울, 경기도박물관에서 지난 경기의 천년 역사를 살펴보고 앞으로의 천년을 꿈꿔보는 것은 어떨까요?

 


<경기도박물관 ! 경기 천년여행전시 안내>

- 위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로 6

- 전시기간: 2017 11 29() ~2018 3 4()

- 관람시간: 10: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

- 문의: 경기도박물관(031-28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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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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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삼성전자·용인/화성 소통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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