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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상생은 ‘진심을 담은 소통’에서 시작한다

김상우 위원


내가 사는 동네는 동학산에서 내려다보면 집들이 마치 반달처럼 모여 있는 것 같다고 해서 ‘반월동(半月洞)’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반월동은 아름다운 이름만큼이나 고즈넉하고 조용해 살기 좋은 곳이다. 평소 동네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으로 가득했던 나는 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난해 6월,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와 인연을 맺었다.


처음 소통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했을 당시, 나는 우리 동을 대표해 이 자리에 왔다는 생각에 뿌듯했다.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위치해 있는 지역이 바로 ‘반월동’이었기에 지역주민과 삼성전자 사이의 가교 역할을 누구보다 잘 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두 달에 한 번 진행하는 정기회의에서 나는 지역주민들의 이야기를 삼성전자에 전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노력했다. 때로는 열정을 담은 강한 목소리로, 때로는 진심을 담은 부드러운 어조로. 분명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지역주민을 대신해 전하는 민원사항이 하나둘씩 해결될 때마다 뿌듯한 감정이 차올랐다. 


1년 후, 나는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4기 지역위원 대표로 선출됐다. 이제는 반월동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인근 6개 동의 목소리를 함께 전해야 하는 상황이다. 지역위원 대표가 된 직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은 소통의 기회를 자주 만드는 것이었다. 기회가 많으면 많을수록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꼭 필요한 이야기라도 장이 마련되지 않으면 공론화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소통협의회 위원들 간 실시간 소통의 기회를 만들기 위한 모바일 커뮤니티 개설은 작은 시작이었다. 소통협의회 위원 대부분이 모바일 활동에 익숙지 않은 중년층이었지만, 소통창구로 모바일 커뮤니티만 한 것이 없었다. 커뮤니티에서 소통협의회 위원들은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지역주민들의 민원사항을 공유하고 소통의 기회를 넓혀갔다. 곧이어 정기회의 이외에도 지역위원들끼리 만날 수 있는 시간을 자주 마련해 친밀감을 형성했다. 


처음으로 되돌아가 생각해보면 삼성전자가 나와 같은 주민대표들과 뜻을 모아 소통협의회를 출범한 것이 기업과 지역주민의 소통을 위한 첫걸음이 아니었을까? 어느덧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는 4기를 출범했고, 우리는 삼성전자가 마련한 소통의 장에서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사랑받는 친구가 되겠다” 며, 지역주민 대표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으며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러한 소통의 과정을 통해 삼성전자와 지역주민들이 신뢰를 쌓아가고 서로를 아끼고 이해하며 상생을 이루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 



2017. 8月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4기 지역위원 대표 김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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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삼성전자·용인/화성 소통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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