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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에코센터 - 수납 의자 만들기 봉사 현장!

2017.06.27 18:28 삼성이야기

지역사회에 웃음과 행복을 전하는 미스터리 행복버스!

 

지난 6월 17일, 삼성전자 DS부문은 봉사활동에 재미를 더하기 위해 버스에 탑승한 후 어디서, 어떤 봉사활동을 하는지 알게 되는 미스터리 봉사활동 ‘행복버스’를 진행했습니다. 행복버스 3대가 삼성전자 임직원 가족들을 태우고 어딘가로 힘차게 달렸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봉사활동이 봉사자들을 기다리고 있을지, 함께 들여다볼까요?

 

 

행복버스 그림

 

행복버스는 3대의 버스에 그려진 그림 힌트를 보고 봉사활동을 선택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림만으로는 어떤 봉사를 하게 될지 알쏭달쏭 추측하기가 어려웠는데요. 버스 앞에서 결정을 못 하고 서성이던 봉사자들은 서로 나누어 버스를 타거나 사람들이 많이 타는 차를 따라 타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모양의 그림이 끌리나요?

 

행복버스

 

드디어 8시 30분, 행복버스가 출발하고 수수께끼 같았던 모양에 대한 답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소통기자가 탑승한 1호차는 자원순환에 대해 배우고, 나무 의자를 만들어 이웃에게 기증하는 봉사를 진행했는데요. 2호차는 성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도시락을 만들어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하고, 3호차는 보훈 가족과 함께 대전국립현충원에 들러 묘역 성묘 활동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화성 그린환경센터

 

소통기자가 탑승한 1호차의 목적지는 ‘화성시에코센터’였는데요. 본격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기 앞서 봉사자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화성 그린환경센터'에서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설명을 들었습니다.

 

화성 그린환경센터 관계자 설명

 

‘화성 그린환경센터’는 화성시와 오산시의 일반 쓰레기를 처리하는 광역소각처리시설인데요. 자동계량시스템을 통해 어느 지역에서 얼마만큼의 쓰레기가 들어왔는지 확인하고, 재활용할 수 있는 쓰레기를 분리한다고 합니다. 화성 그린환경센터 관계자는 재사용이 가능한 유리병의 경우, 그냥 버리게 되면 병 안의 이물질로 냄새가 심하기 때문에 물로 헹군 후 버려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는데요. 또한, 병뚜껑을 닫아서 버리면 병이 깨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쓰레기 소각장

 

재활용품 분리가 끝나면 소각할 쓰레기는 아파트 8~9층 깊이의 소각장으로 보내집니다. 소각처리는 하루에 두 번, 750도와 1,300도에서 진행해 다이옥신 등의 유해물질을 줄인다고 합니다. 화성 그린환경센터 관계자는 많은 양의 쓰레기를 없애기 위해서는 올바르게 분류해서 쓰레기를 버려야 하며, 불필요한 소비를 줄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되돌림 목공방

 

자원순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후, 봉사자들은 폐기물 전문환경 교육 센터인 ‘화성시에코센터’ 안에 있는 ‘되돌림 목공방’으로 향했습니다. 이날 봉사자들은 목재 수납 의자를 만들어 지역 복지센터에 기증하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김도근 화성시에코센터 센터장은 “목가구는 1mm라도 오차가 없어야 하기 때문에, 작업할 때는 사전에 충분히 생각한 다음 손이 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수납 의자 만들기

 

봉사자들은 먼저 의자를 만들기 위해서 각각의 재료들이 위치할 곳에 선을 긋는 작업을 했습니다. 모두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듯 집중했는데요. 다음으로 못 박을 위치를 찾아 드릴로 구멍을 내는 작업을 했습니다. 나무에 구멍을 먼저 낸 뒤 못을 박아야 나무가 갈라지지 않기 때문인데요. 소통기자는 드릴을 한 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어 무서웠는데, 봉사에 참여한 어린 학생들은 용감하게 척척 드릴을 사용했습니다. 


능숙하게 드릴을 이용해 작업에 참여한 오현성 학생과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오현성 학생

 

오현성 학생 / 수원 영덕초등학교

“저도 드릴을 처음 사용해봐서 처음에는 손을 다칠까 무서웠는데요. 조심하며 사용하니 다치지도 않고 재미있습니다.”


아이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톱밥과 사용한 기구를 정리했는데요. 빗자루와 쓰레받기로 열심히 톱밥을 청소하는 김세아 학생에게도 말을 건네보았습니다. 

 

김세아 학생

 

김세아 학생 / 화성 무봉초등학교

“엄마가 의자를 만드는 데 열중하고 있어서 제가 톱밥 청소를 하고 있어요! 조금이라도 더 봉사활동에 도움이 되고 싶어요!”

 

수납 의자 뚜껑 만들기

 

아이들의 활약으로 의자를 만드는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는데요. 세 번째 작업은 수납 의자의 뚜껑을 만드는 고난도 작업이었습니다. 뚜껑이 여닫히는 부분에 자석 경첩을 잘못 달면 의자 뚜껑이 닫히지 않거나, 높이 솟아 앉지 못하는 의자가 될 수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봉사자들은 센터장의 설명을 더욱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자석 경첩 달기

 

손글씨 쓰기

 

자석 경첩을 단 뒤에는 다치지 않도록 날카로운 모서리와 의자 손잡이용 구멍까지 꼼꼼하게 사포질을 했습니다. 사포질 소리가 작업장에 삭삭 경쾌하게 울려 퍼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의자를 받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짧은 글귀를 적는 것으로 봉사를 마쳤습니다. 

 

방수진 양

 

인도에서 학교를 다니는 방수진 양은 방학 기간을 이용해 부모님과 함께 봉사활동을 오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내가 만든 의자를 누군가가 행복하게 오랫동안 잘 썼으면 좋겠다”며 “처음 해보는 일이라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던 만큼 의자를 사용하는 사람에게도 소중한 기억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봉사자들이 만든 의자를 전해 받은 꿈고래놀이터부모협동조합 임신화 원장은 “주말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한 삼성전자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더나눔 행복버스 시즌2

 

소통기자는 의자가 완성되어 갈수록 봉사자들의 얼굴에 웃음이 많아졌다는 것을 느꼈는데요. 어려운 작업을 수행하며 협동하고, 서로 의견을 물으며 활짝 웃는 봉사자들의 모습에서 진정한 봉사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삼성전자 임직원과 가족들, 그리고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밝은 미소를 선물해줄 행복버스의 힘찬 행보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삼성전자·용인/화성 소통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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