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속 느낄 수 있었던 훈훈한 나눔 온도, 제 17회 사랑나눔 김장축제

사랑나눔김장축제사진

 

기온이 뚝 떨어져 겨울이 성큼 다가온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지난 20일, 이른 아침부터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앞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모습이었는데요. 바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삼성전자에서 개최하고 있는 '제 17회 사랑나눔 김장축제'가 열린 날이었기 때문입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이웃을 향한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던 그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실까요?

 

 

사랑나눔김장축제사진


바람이 살을 에는 듯한 추위였지만 화성시 자원봉사센터에 모인 삼성전자 임직원과 화성시 봉사자 분들의 표정은 밝았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김장을 담근다는 생각 때문이었을까요?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봉사자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날 줄 몰랐습니다.

 

'사랑나눔 김장축제'는 삼성전자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겨울을 맞을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서 김장을 하여 전달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어느덧 17회를 맞았는데요. 특히 이번에는 5톤을 더 늘려 총 25톤의 김치를 담그게 되었습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시작된 김장축제!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약 200여명의 지역 봉사자들의 손놀림이 분주해졌는데요. 김치를 버무리는 것부터 포장과 운반까지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서 일사천리로 김장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날 행사에서 사용된 배추와 김장재료는 화성시의 지역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지역사회의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화성시에 위치한 육군 51사단의 군인들이 참석하여 도움을 주었는데요. 절임 배추와 양념된 김치 등을 열심히 운반하며 김장에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아들 같은 군인들의 모습에 봉사자 분들의 얼굴에는 엄마미소가 저절로 지어졌답니다.

 

 


'제 17회 사랑나눔 김장축제'에서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하만용 시의장 그리고 삼성전자 화성소통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하여 봉사자들과 함께 열심히 김치를 버무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채인석 화성시장은 "지금 많은 분들이 단순한 김장을 담그는 것이 아닌 정을 담그고 있습니다"고 말하며, "맛있는 정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께 잘 도착하여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는 바람을 전달했습니다.

 

 


김장 하는 날 빠져서는 안 될 먹을거리는 바로 갓 삶은 수육과 김치를 함께 먹는 보쌈이 아닐까요? 추운 날씨에 얼굴에 고춧가루가 묻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김장을 하는 이들에게 맛있는 보쌈이 간식으로 나왔는데요. 이 밖에도 부침개, 두부 등 김치와 어울리는 음식들이 임직원들과 봉사자들을 위해 제공되었습니다.

 

 


역시 김치는 손으로 쭉 찢어 먹어야 제 맛이죠? 고생하는 서로를 위해 음식을 먹여 주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는데요. 임직원과 지역 봉사자가 허물없이 한데 어울리는 광경을 볼 수 있어, 그야말로 나눔의 축제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고생하는 우리 군인아들에게도 한 입~

 

'사랑나눔 김장축제'는 지역사회 자원봉사자 분들의 꾸준한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계속해서 행사에 참여해 도움을 주고 계시는 화성시 자원봉사 센터의 정명숙 센터장님을 만나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정명숙 님 / 화성시 자원봉사 센터장

"삼성전자와 올해로 17년째 좋은 인연을 이어 올 수 있어서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이 세 번째 참여인데요. 참여할 때마다 삼성전자 임직원 분들이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고 있답니다. 또 이번에는 특별히 51사단에서 군인들이 참석해서 많은 도움을 주었는데, 저희 아들을 보는 것 같아서 다들 예쁘고 기특하네요. 오늘같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다들 즐겁게 김치를 버무리는 가운데, 유독 열심히 김장을 하고 계신 한 분이 계셨는데요.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어 있는 화성시 자원봉사센터의 V-캠프 동부출장소의 자원봉사코치 김명숙 팀장님을 만나 보았습니다.

 

 


김명숙 님 / V-캠프 자원봉사코치 팀장

 

"저도 이번이 세 번째 참석인데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의미 있는 행사에 또 한 번 참여하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삼성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이 계속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저도 계속 참여할게요~"

 

이번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높은 참여율을 보인 삼성전자 임직원의 활약도 뺄 수 없는데요. '사랑나눔 김장축제'에 처음 참여했다는 윤지화 사원을 만나 소감을 들어 보았습니다.

 

 


윤지화 사원 / 삼성전자 DS부문 기흥/화성단지총괄 S.LSI 제조센터

 

"저는 처음 김장을 하는 거라 잘할 수 있을까 긴장을 많이 했는데요. 옆에서 봉사자 분들이 어머니처럼 잘 도와주셔서 즐겁게 김장축제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같이 열심히 김장을 하였으니, 어려운 이웃 분들께서 사랑이 듬뿍 담긴 이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면 좋겠어요."

 

 


많은 분들이 힘을 합쳐 노력한 결과, 어느덧 그 많은 양의 김장 작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행사장 한 켠에 쌓여져 있는 김치를 바라보는 모두의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가득했는데요. 이렇게 맛있게 담가진 김치는 행사 종료 후 어려운 이웃들과 봉사시설에 잘 전달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업부별 김장담그기 행사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금이라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의 김치를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 11월 21일 S.LSI 사업부를 시작으로 반도체연구소, 단지총괄, LED사업부에서 총 8천kg의 김치를 담궈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작은 힘이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올 겨울 추위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겠죠?

 

지금까지 사랑과 정성이 넘쳤던 '제 17회 사랑나눔 김장축제' 현장을 전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사랑나눔 김장축제'를 비롯한 지역사회를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Posted by 삼성전자 소통블로그

안녕하세요 삼성반도체 이야기 입니다. 컨텐츠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아름다운 댓글을 남겨주세요

댓글 0